삼성 출신 이규황씨 경주이씨중앙화수회장에

경주이씨중앙화수회 정문 앞 현판. 오른쪽에 이병철 삼성 창업자 흉상이 서있다.

[아시아엔=편집국] 이규황(73)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이 경주이씨 제29대 중앙화수회 회장에 선출됐다.

경주이씨 중앙화수회(회장 직대 이재환)는 지난 2월 4일 상임회장단회의에서 이 전 사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4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으로 정식 추대돼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규황 신임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10회)를 거쳐 건설교통부 토지국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한국마사회 이사회의장 등을 지냈다. 

이규황씨

경주이씨중앙화수회는 1946년 이시영 전 부통령이 주도해 결성돼 그동안 이인(전 법무부 장관), 이갑성(3·1 독립선언문 서명 33인 중 1명), 이병철(삼성그룹 설립자), 이민우(신민당 총재 역임), 이종찬(전 국정원장), 이상배(전 서울시장)씨 등이 회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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