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시트러스 오브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 출시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가오는 봄을 환영하며 ‘시트러스 오브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는 제주 감귤 및 한라봉, 유자 등의 프리미엄 만감류를 이용하여 만든 16종 이상의 디저트부터 한 입 크기의 세이버리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시트러스 오브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 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상큼한 향기와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제주 감귤’에 주목한다. 귤은 국내 고객에게 친숙한 과일이며, 그중에서도 제주 감귤은 향기가 진하고 당도가 높아 디저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호텔은 제주 감귤의 봄을 닮은 화사한 색감이 ‘인스타그래머블’한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어 본 애프터눈 티세트의 주 재료로 선택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통 클래식 애프터눈 티의 구성에 뷔페 스테이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3단 트레이는 유자 스콘 및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감귤 커드, 한라봉 콤포트, 클로티드 크림과 감귤 판나코타, 감귤 리퀴드가 들어간 초콜릿 무스, 감귤 초콜릿 타르트 등을 포함한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감귤이 가득 올라간 쿼크 치즈케이크, 감귤 & 레몬 무스 케이크, 감귤 글레이즈 에그 타르트 등 각양 각색의 감귤 디저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크랩 케이크, 미니 샌드위치, 야채 크레뒤떼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이버리 또한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시트러스 오브 스프링’ 애프터눈 티세트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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