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군경·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부여군청>

박정현 부여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군부대·부여경찰서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군경 관계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부여 경찰서, 예비군지역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와 부여군 재향군인회 회장 정찬권, 부여박물관 관장 윤형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 조성명 통합방위협의회위원이 동행하여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맡은 바 직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과 의경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오후에 부여사랑노인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 4개소를 방문한 박정현 군수는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시설 종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어르신들과 그 가정이 행복할 수 있다” 며 “다가오는 설 명절 따뜻하고 여유롭게 보내시기 바라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여 따뜻한 부여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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