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 연말 시즌 유리 신제품 출시

알바 알토 크랜베리 화병과 볼 <사진=이딸라>

138년 역사의 이딸라 유리 컬러 라이브러리에서 탄생한 깊고 선명한 색상
알바 알토 볼, 에센스 텀블러, 발케아 캔들 홀더, 버드 시리즈, 글래스 볼 오너먼트 등 다채로운 제품군 새로운 색상으로 테이블 위 크리스마스 분위기 선사
핀란드 디자인 특유의 실용성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 연말 선물로 적합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2019년 연말을 맞아 알바 알토 볼, 에센스 텀블러, 발케아 캔들 홀더, 버드 시리즈, 글래스 볼 등 크리스마스 테이블에 어울리는 색상의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

이딸라의 대표 컬렉션인 ‘알바 알토(Alvar Aalto)’에서 크랜베리 색상 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 크랜베리는 강렬한 붉은색과 고품질의 유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투명함을 가지고 있어 크리스마스의 식탁을 화려하게 장식할 좋은 소품이다.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가 핀란드 호수의 물결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유려한 곡선이 아담하고 실용적이게 볼 형태로 디자인되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에센스(Essence) 텀블러’ 모스 그린과 다크 그레이는 138년의 오랜 역사에 걸쳐 쌓아온 이딸라의 유리 컬러 라이브러리에서 탄생했다.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서 구현한 깊고 선명한 2가지의 색상으로 한정 출시된다. 한정 색상의 경우 핀란드 이딸라 공장의 유리 장인들이 직접 입으로 유리를 불고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낸다. 이딸라의 유리 제품은 천연 유리에 색을 내는 다양한 재료를 배합해 자연스럽고 고른 색감이 특징이다.

이딸라의 ‘발케아(Valkea)’ 캔들 홀더는 따뜻하고 아늑한 핀란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이다. 연말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발케아의 새로운 색상 2종 크랜베리와 세비야 오렌지는 유리 색채의 전문가 이딸라만이 구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테이블의 포인트가 된다.

또한 연말 시즌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버드 시리즈와 글래스 볼도 있다. ‘버드 바이 토이까(Birds by Toikka)’의 퀸피셔 씨블루는 레드와 블루가 조화롭게 구성된 크리스마스 한정 아이템이다. 유리 장인들의 숨결과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보여줘 감각적인 테이블의 센터피스나 오브제로 활용하면 좋다. 글래스 볼은 레드와 그레이 색상 2종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쓰기 좋은 오너먼트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핀란드 클래식 디자인 테이블웨어 ‘떼에마(Teema)’와 ‘따이가(Taika)’ 등 다양한 컬렉션의 레드 시리즈와 믹스 매치한다면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더욱 다채롭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핀란드 디자인 특유의 실용성과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선물로도 적합하다.

이딸라 관계자는 “자연의 색을 담고 있으면서도 눈에 띄는 화려함을 가진 이딸라의 글래스웨어 신제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소품으로서 활용도가 높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이딸라의 홀리데이 시즌 컬러로 색다르게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딸라가 제안하는 연말 시즌 제품은 이딸라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이딸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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