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이상미∙최찬호 교수, 강동구청장 감사장 받아

<사진=경복대학교>

경복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유공주민 감사장 전달식’에서 복지행정과 이상미 교수와 실용음악과 최찬호 교수가 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은 올해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경복대가 지난 10월 12일 개최된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K-pop 및 대중음악 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축제를 더욱 빛냈다는 평가로 수여됐다.

이상미 복지행정과 교수는 “복지관 위탁운영과 함께 강동구와 문화예술교류의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교육 그리고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강동구에 더 많은 문화예술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교류를 계기로 오는 11월 26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서도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축하공연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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