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사진=롯데리조트>

김치로 나눈 이웃과의 따스한 온기

롯데리조트는 지난 2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15년을 시작으로 5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리조트를 포함하여 롯데그룹 45개 계열사 1,100여명의 임직원이 담근 1만 5000포기의 김치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이웃들에게 전해졌다. 특히 올해의 경우 연이은 태풍과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배추 작황에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배춧값이 폭등한 만큼 이번 행사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롯데리조트 임직원들은 풍림식품 대표이사인 유정임 김치 명인의 지도 하에 ‘맛있는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이후 준비된 보쌈과 함께 직접 담근 김치를 먹어보는 시간도 가지면서 함께 노사 협력의 의미 또한 되새기기도 하였다.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는 “오늘 직원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나눈 온정이 가득 담긴 이 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조트는 올해 사내캠페인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시작으로 ‘동고동락 사랑의 알밤 줍기’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지역주민 일손 돕기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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