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 창간 8주년 기념식서 봉준호 감독 ‘2019 자랑스런 아시아인’ 수상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엔> 창간 8주년 기념식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선 (사)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이사장 이형균)가 선정한 ‘2019 자랑스런 아시아인’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온라인 <아시아엔>은 2011년 11월 11일, ‘Next News Network’을 지향하며 창간했다. 2004년 창립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이 중심이 돼 출범한 아시아엔은 창간 당시엔 한글판·영문판으로 시작했으며 1년 뒤인 2012년 11월 아랍어판을 추가해 현재 3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아시아엔이 뿌리가 돼 창간한 매거진N 창간호 표지

<아시아엔>은 2004년 창립한 (사)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2013년 7월부터는 월간 <매거진N>을 발간하고 있다.

다음은 봉준호 감독의 수상과 관련해 베트남, 파키스탄, 바레인 등의 현지매체 보도와 창간 당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축하글이다.

http://dtinews.vn/en/news/017004/64527/korean-film-director-named-2019-asian-of-the-year-.html

Korean Film Director Bong Joon-ho wins AJA Award ‘Asian of the Year’

https://www.bna.bh/en/SouthKoreanfilmdirectorselectedasAsianoftheYear.aspx?cms=q8FmFJgiscL2fwIzON1%2bDtV5GxEclxYW5q%2fnUp7%2fpC8%3d

EXCLUSIVE: The Asian Journalist Association selects a Korean film director- Bong-Joon-Ho as 2019 Asian of the year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창간 축하 메시지 “아시아 공동목표 달성으로 인류에 큰 공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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