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작품으로 꾸며진 복합 문화 공간 팝업스토어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11월 28일(목)까지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칼(Craig&Carl)’과 함께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메이크미 무브’ 팝업스토어를 연다.

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랙&칼’은 다양한 색채를 사용해 이미지를 그리는 팝 아티스트 듀오로,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위해 작업한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 판매에서부터 ‘크랙&칼’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까지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장식이 달린 ‘엘리백 와이드’를 37만원에, 한정판 모바일 파우치를 13만원에캔 디퓨저를 3만5천원에, 진짜 LP모양으로 만든 ‘LP 코스터’ 7종을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네온 사인이 들어간 ‘크랙&칼’의 전시 작품과 ‘LP판’, 미러볼로 꾸며 ‘레트로’ 스타일로 꾸민 팝업스토어 카페에서는 ‘도이치 커피(4800원)’, ‘쏠티 비엔나(6300원’, ‘톡 쏘는 오-미자(5800원)’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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