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서 진행 …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 소개
방문객 대상 마스크팩 교환, 미니 컬링 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할 예정
현대홈쇼핑이 오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내가 그린(Green) 건강한 세상, 착한 소비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참가 업체들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현대홈쇼핑은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의 성과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부터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1년 동안 5만 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해 총 100만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했다. 수거된 아이스팩들은 현대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중소 식품협력사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냉동물류업체 등에 무상으로 전달돼 재사용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현대홈쇼핑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스팩을 가져온 방문객에게 마스크팩을 교환해 주는 이벤트를 비롯해, 미니 컬링·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현대홈쇼핑이 제작한 디자인 엽서, 현대H몰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운영 과정 등을 소개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