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팸퍼링 스파 패키지’ 출시

<사진=반얀트리 서울>

건조한 환절기 피부와 뭉친 근육? 하나의 스파 패키지로 걱정 끝
애플 그린 티 바디 스크럽과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를 포함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뭉친 근육을 풀어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Banyan Tree Spa)는 바디 스크럽과 바디 마사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어텀 팸퍼링 스파 패키지’를 오는 10월 14일부터 선보인다.

어텀 팸퍼링 스파 패키지는 애플 그린 티 바디 스크럽(30분)과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60분), 총 90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파 패키지는 가을철 환절기에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를 회복시켜줘 피부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뭉친 근육과 긴장된 몸을 풀어줘 몸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애플 그린 티 바디 스크럽은 따뜻하게 데운 천연 바디 스크럽제로 온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묵은 각질을 정리해주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줘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리해준다. 이어 진행되는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는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의 압을 이용해 누르고 쓰다듬는 요법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한편, 반얀트리 스파는 전통적인 동양의 치유 요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사지와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화학 성분이 아닌 허브, 약초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사람의 손길만을 이용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태국 푸켓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 아카데미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스파 테라피스트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스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반얀트리 스파의 어텀 팸퍼링 스파 패키지는 2019년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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