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 ‘아트 오브 커피 앤 스위츠’ 개최
프릳츠 커피 컴퍼니의 스페셜티 드립 커피 추출 시연과 시식회로 구성
크리스털 전문 브랜드 ‘바카라’와 프랑스 명품 식기 브랜드 ‘베르나르도’가 함께 행사에 참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바카라, 베르나르도와 함께하는 프릳츠 스페셜티 커피 시연회 ‘아트 오브 커피 앤 스위츠’를 오는 10월 15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
아트 오브 커피 앤 스위츠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진행되는 커피 시연회로 커피 전문가로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가 참석하며 그 밖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와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가 함께한다. 바카라와 베르나르도 모두 프랑스 대통령 궁에서 사용되는 식기 브랜드로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뛰어난 맛과 향으로 프릳츠 커피 컴퍼니의 스페셜티로 꼽히는 커피를 즉석에서 내려주는 시연회 및 시음회가 펼쳐진다. 이어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페스타 바이 민구의 디저트 메뉴 중 엄선하여 구성된 디저트 플래터가 함께 준비된다. 행사에는 모든 식기로 바카라와 베르나르도의 크리스털과 도자기가 쓰여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3시부터 5시까지 영업을 쉬는 이른바 쉬는 시간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지 않고 디저트와 음료 메뉴를 선보이는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을 운영한다. 커피 앤 스위츠 타임에 페스타 바이 민구를 방문하는 고객은 프릳츠 커피 컴퍼니의 원두를 사용한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를 비롯하여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개발한 디저트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아트 오브 커피 앤 스위츠는 2019년 10월 15일 단 하루 동안 선보이며,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 행사는 페스타 바이 민구가 위치한 건물인 ‘더 페스타’의 2층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인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