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역사문화박물관 다문화교육 운영

<사진=금산군청>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 11월말까지 중국 국민들의 문화와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꾸러미’ 사업을 운영한다.

다문화꾸러미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전통의상을 비롯해 악기, 그림책 등 중국의 생활과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 기자재와 영상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금산군 내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이 주 대상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꾸러미 프로그램을 통해 군내 어린이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꾸러미 대여와 전시, 프로그램 운영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산역사문화박물관(041-750-2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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