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2019 할로윈 나잇 파티’‥남산 속 별장에서 미리 만나는 핼러윈

<사진=반얀트리 서울>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건물 전체가 파티 공간으로 꾸며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는 10월 19일 저녁 8시부터 익일 2시까지 핼러윈 시즌을 겨냥한 ‘2019 할로윈 나잇 파티’를 개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풀 파티를 진행해 여름밤의 열기를 더하며 파티 명소로 거듭난 바 있다.

2019 할로윈 나잇 파티는 핼러윈에 대한 기대로 뜨겁게 달궈지는 10월을 맞아 일찍부터 핼러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핼러윈 파티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인 ‘더 페스타’의 전체 공간이 파티 장소로 쓰여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남산에 위치한 더 페스타는 마치 산속에 위치한 별장을 연상케 해 오싹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건물에 들어설 때부터 쏟아지는 붉은 조명과 곳곳에 꾸며지는 거미줄, 해골 등 다양한 소품은 현장감을 한껏 더해줄 예정이다.

더 페스타 1층에서는 강렬한 비트가 함께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악 DJ가, 2층은 힙합 디제잉 퍼포먼스가 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준다. 여기에 핼러윈을 맞아 준비한 안주 플래터와 보드카, 샴페인, 칵테일 등 주류 및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처 파티 준비를 하지 못한 고객은 더 페스타에서 파티에 어울리는 분장을 받아볼 수 있다.

2019 할로윈 나잇 파티는 10월 19일 단 하루 개최되며 오후 8시부터 익일 2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1인 5만 5천원이며 웰컴 드링크 1잔을 포함한다.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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