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Giving For Good 기분 좋은 기부’ 참여

<사진=인터컨티넨탈>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9월 27일 국내 IHG 호텔스&리조트(이하 IHG) 9개 호텔이 참여한 CSR 활동인 ‘Giving For Good 기분 좋은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IHG는 9개 호텔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건 2000여점으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바자회를 진행했다.

IHG 9개 각 호텔 총지배인들과 직원들, IHG 한국지역 사무소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이를 직접 판매했으며, 이 날 행사는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국내 IHG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알펜시아리조트(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리조트, 홀리데이 인 스위트),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홍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수원 인계까지 총 9곳이다.

올해 바자회를 위해 각 호텔과 IHG 한국 지역 사무소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와 판매에 동참하였으며, 약 1000명의 고객이 바자회를 방문하여 다양한 기증품을 구매했다. 기증품 판매 및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김연선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포함해 국내 IHG 브랜드 호텔 전 임직원들과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뜻 깊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IHG 그룹의 신념에 따라 CSR 활동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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