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가격과 극한품질’ 온리프라이스 우유, 누적 2500만개 판매 기념 감사행사 진행
10월 1일까지 엘포인트(L.POINT) 20배 적립..1860ml가 3천원, 300원 추가적립까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의 PB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에서 지난 2017년 3월 출시한 ‘1등급 우유 (930mlx2)’가 누적 판매량 2500만개(낱개 기준)를 기록했다. 이에 26일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온리프라이스 1등급 우유 구매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20배를 적립해주는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기본적인 엘포인트 적립율은 월 평균 구매 금액 및 방문 횟수 등에 따라 개인별로 상이하지만, 최대 0.5% 적립 기준을 적용 시 20배인 10%의 적립 혜택이 가능하다.
‘온리프라이스 우유(930mlx2)’ 정상가격은 3천원이며 10%의 적립혜택을 받으면 2700원에 구매하는 효과로 100ml당 145원인셈이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에서는 폐점시간이 임박 하거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유제품에 대해 두 개의 상품을 묶어 일시적으로 할인판매 한 바 있다.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우유의 경우 일부로 폐점시간에 맞춰 묶음으로 할인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온리프라이스 우유는 정상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시부터 두 개의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역 발상의 판매방식을 채택했다.
그 결과 월 평균 50만개 이상 판매되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2017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500만개(낱개 기준)를 기록했다.
온리프라이스 우유는 1964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건국유업과 손 잡고 만든 상품으로 안심하고 음용 할 수 있는 우유이다. 건국유업은 식품안전관리인증인 해썹(HACCP) 시설과 콜드체인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엄선해 생산, 롯데마트는 소비자에게 최선의 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통과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온리프라이스 상품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10월1일까지 온리프라이스 400여개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하영희 유제품팀장은 “실제 온리프라이스 우유의 구매고객을 분석해보면 요구르트를 만들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용도로 한 번에 6팩 이상 다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도 많다.”며, “양질의 우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