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첫날부터 ‘북적’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방탄소년단 매력 담은 향수에 이어 핸드크림도 최초로 선보여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 라뜰리에 향 담은 7종 컬렉션으로 구성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오늘(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 더웨이브 코스모너지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핸드크림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론칭한 니치 향수’L’ATELIER des SUBTILS (라뜰리에 데 섭틸, 이하 라뜰리에)’의 향을 꼭 닮은 핸드크림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 공개 한 뒤 브이티 코스메틱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뽀송한 섬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플로럴향(코통) ▲자연 그대로의 알싸한 상쾌함과 천연 향신료의 시원함을 담은 향(베흐) ▲강인한 나무의 우디 향과 오래된 종이의 사향을 지닌 고급스러운 향(부아) ▲아로마틱, 톡 쏘는 달콤한 감귤을 담은 향(시트러스) ▲바닐라 베이스의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향(푸드흐) ▲심오하고 미스터리한 머스크, 우디, 플로럴향(머스크) ▲청량하고 화창한 여름날의 바다를 표현한 향(오션) 등 7가지의 다양한 향을 담아 총 7종(각50ml)의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일시 품절됐던 라뜰리에도 만나볼 수 있다. 라뜰리에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담아낸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라뜰리에는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D사를 비롯, ‘디올’ 및 ‘프레쉬?겔랑’ 등 LVMH 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했으며 향수 및 뷰티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 랩인 ‘EXPERIS’ 창립자 ‘Frederic Burtin(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니치 향수다.
아울러 브이티 코스메틱과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브이티 코스메틱 제품을 랜덤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선착순 럭키박스 이벤트나 방탄소년단 향수를 테마로 한 롯데백화점 내 7개의 공간에서 스탬프 7개를 모두 모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펼쳐진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라뜰리에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라뜰리에의 향을 꼭 닮은 라뜰리에 데 섭틸 시그니처 핸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브이티 코스메틱은 향후 팝업스토어 등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이티 코스메틱만의 차별화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이티 코스메틱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향기 딜리버리 프로젝트인 ‘라뜰리에 로드(L’ATELIER ROAD)’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7월에는 일본 오사카, 도쿄 팝업스토어까지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