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백제문화제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 운영
금강신관공원 일원 브랜드 홍보관 및 실천의지 고취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시 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브랜드는 ‘행복한 미래로 가는 문 공주시’를 형상화한 CI와 찬란한 빛의 도시, 흥미진진 공주를 형상화한 BI 그리고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이다.
“어서와 이런 곳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홍보관은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방문객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신나게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는 VR △AR바이크 △반짝반짝 불빛 공놀이 △조물조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주사위 놀이와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마스코트 기념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2015년 탄생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급상승하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김연섭 온라인팀장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공주시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공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등 공주시의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 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