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홍성군 귀농귀촌학교 운영
두근두근 홍성, 홍성에 가면 우리가슴에 별이 뜬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홍성군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한다.
귀농?귀촌 교감프로그램으로 계획된‘2019년 하반기 귀농?귀촌학교’는 농촌생활에 필요한 생활기술, 귀농?귀촌 전반적인 분야 교육과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의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부각시켜 홍성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부면 느리실 체험마을 및 홍성군 일원에서 진행되는‘2019 하반기 귀농?귀촌학교’는 성공하는 귀농?귀촌 전략, 농촌생활 기술 익히기, 유기농이 가져다준 마을운동 및 꽃차 만들기, 해물칼국수 만들기, 홍성지역 귀농선배들과의 만남 등의 일정을 통하여 농촌살이 체험과 함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귀촌생활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타지역 (예비)귀농?귀촌인에게 홍성군 역사인물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정을 편성하여 홍성군 축제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홍성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홍성군 귀농?귀촌학교는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귀농?귀촌 준비와 농촌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도시민의 홍성군 유입?정착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귀농?귀촌학교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