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가을 향기 가득 품은 ‘송이 버섯 프로모션’ 출시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탁 트인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인터네셔널 철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판’ 레스토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터네셔널 철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판’ 레스토랑은 가을 소나무의 향기를 가득 품은 자연산 송이 버섯을 이용한 ‘송이 버섯 프로모션’을 10월 1일부터 선보인다. 예로부터 왕에게 진상하는 귀한 식재료였던 송이버섯은 비타민 B와 D가 풍부하고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테판’ 레스토랑은 송이 버섯을 이용한 5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이버섯 만두,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구운 송이버섯, 도톰한 옥돔에 송이 버섯을 곁들인 ‘옥돔 빠삐요뜨’, 송이버섯과 함께 구운 드라이 에이징 한우 스테이크, 불고기 양념 한우와 송이버섯이 들어간 볶음밥 및 마무리 디저트로는 무화과 팬케이크가 코스에 포함된다. 특히, 생선 및 각종 재료를 종이로 감싸 오븐에 굽는 프랑스식 요리법 ‘빠삐요뜨’를 철판 위에서 구현한 ‘옥돔 빠삐요뜨’ 요리는 고객의 입 뿐만 아니라 눈까지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옥돔 빠삐요뜨’는 종이 대신 고온에서도 녹지 않는 특수 필름 안에 옥돔, 송이버섯, 화이트 와인 및 각종 야채를 넣고 묶은 뒤 철판 위에서 끓여 완성한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호텔로서 한국의 지역 특성을 담은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미식 골목 322 소월로에서 적극적으로 한국 식재료를 사용한다. 그릴 전문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 및 ‘테판’ 레스토랑에서는 한우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였으며, 꼬치구이 전문 레스토랑 ‘텐카이’에서는 전통 소주를 포함한 다양한 한국 전통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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