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No.1 골프 박람회’, 1년에 단 두 번만 돌아오는 ‘득템 찬스’

<사진=롯데쇼핑>

9월부터 11월 골프 관련 용품, 연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다양한 클럽과 골프웨어 최대 80% 할인 판매
‘테일러메이드’ 신형 M6드라이버가 44만원, 럭셔리 클럽인 ‘마제스티’ , ’마루망’ 초대전 등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골프 애호가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9월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총 45억 물량의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No.1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골프 박람회는 봄과 가을,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가을은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까지 더해 1년 중 가장 골프 치기 좋은 계절이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골프 관련 카테고리의 매출을 살펴보면 9월부터 11월까지의 3개월 매출이 1년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골프 용품에 대한 니즈가 가을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No.1 골프 박람회는 8층 점 행사장과 6층 본 매장 통합 형태로 운영된다.

대표적인 점 행사장 행사 상품으로는 2019년도에만 한정판으로 생산한 ‘테일러메이드 M2드라이버’를 약60% 할인된 23만9000원에, 신형으로 출시된 ‘M6드라이버’는 40% 정도 할인된 44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럭셔리 골프 클럽의 대명사인 마제스티 모델 중 ‘프레스티지오 10(남/여) 드라이버’, ‘아이언’, ‘페어웨이 우드’를 평소와 다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골프웨어는 꾸준하게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최근에는 라운딩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기능성 골프 브랜드인 ‘퍼포먼스 웨어 라인’이 강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강자인 캘러웨이, 나이키골프, 아이다스 골프, 풋조이와 함께 볼빅, PGA TOUR&LPGA의 브랜드도 50~70%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보그너, 제이린드버그, 블랙앤화이트 등 럭셔리 직수입 브랜드도 40~60% 할인 판매한다.

골프클럽와 골프웨어 이외에도 ‘골프 버디’ 브랜드의 ‘시계형 거리 측정기’를 22만원에, ‘타이틀리스트’ 캐디백은 25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유명 골프 브랜드의 용품과 액세서리도 40~6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박완수 잠실점장은 “유명 골프 브랜드를 국내 최대로 보유하고 있는 잠실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골프 박람회인 만큼 최신 트렌드의 골프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행사기간 중 본 매장에서는 브랜드 모델 초청 F/W 필드룩 스타일링 코디 제안 등 다양한 고객 초대회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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