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음식이 먹고 싶을 땐 ‘프레시 쿡’‥’삼시세끼’ 관련 밀키트 11종 판매

<사진=롯데쇼핑>

식재료 준비하거나 손질하지 않아도 10~15분이면 요리 준비할 수 있어 밀키트 선호
롯데슈퍼, 온라인 상품 강화와 함께 ‘새벽배송’, ‘야간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 지속 확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슈퍼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인 ‘프레시쿡(Fresh cook)’을 이용하면 TV속 화제의 요리를 집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

롯데슈퍼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인 ‘프레시쿡’에서 ‘삼시세끼’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삼시세끼’ 프로그램 속에서 출연자가 만드는 요리의 레시피와 식재료를 그대로 가져와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Meal kit)’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슈퍼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인 ‘프레시쿡’은 2018년 12월 오픈하여 대표 밀키트 상품인 ‘쿠킹박스’를 비롯해 지역 맛집, 반찬, 국탕찌개, 샐러드, 도시락 등 총 8개의 테마로 총 1300여개의 가정간편식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가정간편식 전문관으로, 매일 카테고리별 날씨와 트랜드에 맞는 추천요리를 제안하는 ‘스페셜 특가관’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슈퍼가 가정간편식 전문관에 TV 예능프로그램과 관련한 밀키트를 판매하게 된데는, 최근 ‘요리’와 ‘맛집’과 관련한 간편식이나 식재료를 구매하는 경향이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롯데슈퍼 ‘프레시쿡’의 가정간편식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후라이드 치킨과 족발 슬라이스 등 안주 대용 상품과 부대찌게, 함박스테이크 등 밀키트 상품, 새우장과 왕쪽갈비 등 반찬류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오픈(2018년 12월) 초기 대비 64.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트랜드에 맞추어 롯데슈퍼는, 최근 tvN ‘삼시세끼 – 산촌편’에서 출연자들이 무쇠솥을 이용해 ‘수제비 떡볶이’를 요리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에 롯데슈퍼는 가정간편식 전문관의 밀키트 브랜드인 ‘쿠킹박스’를 통해 ‘수제비 떡볶이(700g, 7900원)’를 판매하고 있다.

‘수제비 떡볶이’ 이외에도 베트남식 비빔쌀국수 ‘분보싸오(575g, 9900원)’와 ‘소시지야채볶음(160g, 4900원)’, ‘촉촉 고구마맛탕(160g, 4900원)’ 등 11가지 관련 밀키트 상품들은 10~15분 이내 조리가 가능하고, 별도의 식재료 손질 없이 쉽고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슈퍼 조수경 온라인사업부문장은 “TV 프로그램 속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요리를 만들고 먹는 모습을 보며 자극받는 식욕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준비했다”며, “롯데슈퍼는 어렵기만 한 요리를 별도의 재료 구매와 손질없이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트랜디한 가정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온라인 상품 강화와 동시에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새벽배송’과 ‘야간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