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T.O.P ‘열정광고 캠페인’ 진행
“열정의 에스프레소 T.O.P가 당신의 열정을 광고로 만들어 드립니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RTD 커피 브랜드 ‘맥심 티오피(Maxim T.O.P)’의 ‘열정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매일 영어 공부하기’, ‘하루 한 시간 운동하기’ 등 개인적으로 실천하고 싶은 ‘열정 다짐’을 적어 응모하면 해당 내용을 맥심 티오피 온?오프라인 광고로 제작하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 혼자서는 쉽게 포기할 수 있는 다짐을 모두에게 공개해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취지다.
열정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자신만의 ‘열정 다짐’을 프로모션 사이트(toppassionad.co.kr)에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에게는 아이패드 또는 에어팟 경품과 함께 열정 캠페인 광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의 열정 다짐이 담긴 광고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유튜브, 포털 배너, 버스, 지하철, 옥외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약 한 달 간 송출된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응모한 인원 중 선발된 70명에게는 본인의 열정다짐이 인쇄된 열정 홍보 굿즈를, 100명에게는 열정의 에스프레소 T.O.P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안다희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열정 캠페인은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포기하거나 실패했던 자신만의 다짐을 행동으로 옮기고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맥심 티오피는 앞으로도 ‘열정의 에스프레소’로서 고객들의 열정적인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2017년부터 잊고 지냈던 열정을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인 ‘티오피 투고 크루(T.O.P to go crew)’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 시즌 1, 2 캠페인에서는 ‘티오피 크루’로 선정된 소비자들이 러닝, 서핑 등 평소 혼자 하기 어려운 활동에 함께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