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가을식탁’ 뷔페 프로모션 진행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엔 오감 만족 ‘가을식탁’과 함께 미각 여행 어떠세요?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가든키친 레스토랑이 가을을 맞아 ‘가을식탁: 가을 제철 식재료에 맛을 더하다’를 주제로 뷔페 프로모션을 9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가을에 여문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일을 ‘가을걷이’라고 한다. 이번 ‘가을식탁 (Autumn Table)’ 뷔페 프로모션에서는 가을이 제철인 건강한 식재료에 맛과 향을 더해 다채로운 요리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향긋한 호박잎과 단맛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 양배추에 햅쌀밥을 얹어 강된장과 함께 먹는 담백한 쌈밥, 쫄깃한 식감과 진한 육수의 맛을 함께 즐기는 감자옹심이 등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정식 요리들을 필두로, 제철 맞은 표고버섯에 해산물을 다져 넣어 튀긴 후 어향소스에 버무린 어향동고, 신선한 가을 대하에 풍미를 더한 팔보채와 감바스 등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웨스턴과 아시안 메뉴 중심의 인터내셔널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뷔페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단호박 등 제철 야채 본연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이와 찜 등으로 조리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전경수 총주방장은 “이번에는 특별히 우리네 어머니들의 레시피와 셰프들이 직접 구성한 가을 레시피를 함께 선보인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가든키친의 모든 고객들이 셰프들이 정성스레 담아낸 가을식탁을 맛보고 추억과 영양을 모두 챙겨 가시길 바란다”라며 음식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했다.

또한,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내 코트야드 4개 호텔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가든키친 뷔페의 한 섹션으로 구성될 이 프로모션은 국내 사과 농장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사과 농장으로부터 제철 식재료 사과를 직배송 받아 활용한 메뉴들을 각 호텔 별로 선보인다. 가든키친에서는 돼지고기에 달콤한 사과를 입힌 애플 포크 롤, 사과와 근채 샐러드와 사과 드레싱, 사과칩, 사과 젤리, 사과 타르트 등 입맛을 돋우는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식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해당 기간 동안 이 사과 프로모션 섹션 또한 즐길 수 있다.

한편, 가든키친 옆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무더운 여름 동안 지친 활력을 되찾아줄 ‘프레시 에브리데이 데이&나이트’ 드링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낮 동안에는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달콤한 스무디로 만든 건강 스무디 3종을 추천한다. 미니 인삼 새싹삼에 꿀을 더한 인삼 스무디, 제철을 맞은 보석 과일 복분자를 듬뿍 담아낸 복분자 스무디, 슈퍼푸드인 병아리콩과 렌틸콩을 블렌딩한 병아리콩 스무디까지 3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브랜드 맥켈란 위스키에 달콤한 진저에일의 풍미를 더한 ‘위스키 하이볼’을 제안한다. 드링크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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