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이 민구, ‘어번 가든 파티’ 개최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가든 파티 콘셉트에 맞춰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
감미로운 레드 와인과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남산에서 울려 퍼지는 재즈의 선율이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 조성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남산에 위치한 프라이빗 빌라의 야외 정원에서 재즈와 미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어번 가든 파티’를 오는 9월 20일부터 금요일 디너에만 한시적으로 네 차례 걸쳐 선보인다.
어번 가든 파티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정원에서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미식과 음악,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레드 와인과 샴페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한껏 더한다. 잔디 위에 펼쳐진 라이브 무대에서는 재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는 가든 파티 콘셉트에 맞춰 바비큐 폭립, 로스트 치킨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쉐어링 플래터를 준비한다. 이와 함께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개발한 요리도 함께 내보일 예정이다.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는 “어번 가든 파티는 초록빛 정원을 품고 있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공간적 특성을 잘 살린 프로모션”이라고 밝히며 “어둠이 내려앉은 남산에 재즈의 선율이 울려 퍼지고 숯불 향이 은은하게 퍼져 잊지 못할 낭만적인 밤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어번 가든 파티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 1층에 위치한 페스타 바이 민구의 야외 정원이다. 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더 페스타’ 3층에 위치한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 겟올라잇 반얀트리 호텔점은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