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영화마을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수원 영화동을 사랑하는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19 영화마을 청소년 페스티벌’이 8월 31일 오후 4시 장안구 영화어린이공원 다람쥐놀이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노래, 춤, 악기연주 등 재능을 뽐내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와 나만의 가방 만들기(어린이)·페트병 LED 만들기(청소년)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화동 마을계획실천단이 준비한 전시회(우리 동네 사진전)가 열리고,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마을계획수립 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영화동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1-248-9622, 영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