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 출시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 <사진=반얀트리 서울>

가을로 물들어가는 남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찻자리
홍시, 무화과, 밤, 사과 등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10여 가지의 디저트로 구성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홍시, 무화과, 밤, 사과, 호박 등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해 가을의 맛을 담은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 프로모션을 오는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은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계절별로 다른 구성의 디저트가 마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벚꽃 에디션과 트로피컬 에디션에 이은 가을 편으로 무화과 타르트, 단호박 치즈 케이크, 홍시 판나코타, 밤 티라미수, 자두와 사과 밀푀유 등 10여 가지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추가 금액 지불 시 논 알코올 피나콜라다 또는 논 알코올 모히또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창 너머로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전경이 펼쳐져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조식 뷔페를 비롯하여 런치와 디너는 물론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 프로모션은 2019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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