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추석 맞이 다채로운 ‘추캉스’ 프로모션 진행
쉴거리, 먹거리, 놀거리 3박자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올 한가위는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즐거움 한가득!”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추석 연휴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추캉스(추석+바캉스)’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조트관(이하 ‘신화리조트’) 및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이하 ‘메리어트리조트’) 이용 고객들을 위해 ‘추석 패키지 with 조안 테디 베어’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신화리조트’ 1박 숙박권과 ‘신화다이닝 2인 조식 또는 ‘메리어트리조트’ 1박 숙박권과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2인 조식, 세계적인 테디 베어 브랜드 ‘조안 테디 베어’ 상품 1박당 1개로 구성 되었으며, 가격은 19만원(세금 불포함)부터 시작한다.
‘메리어트 키캉스 패키지’는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패키지는 ‘메리어트리조트’ 1박 숙박권,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2인 조식(만 5세 이하 소인 1인 무료, 추가 소인 2인까지 50% 할인), 하프 데이 키즈 액티비티 프로그램 이용권, 키즈 구디백 등으로 구성됐으며,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 한 후 24시간 동안 머물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9월 2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추석 패키지 with 조안 테디 베어’ 및 ‘메리어트 키캉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신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풀’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메리어트리조트’ 야외 및 실내 수영장인 ‘모실클럽하우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추석 명절 음식의 재발견! 프리미엄 한식 및 정통 광동식 레스토랑의 한가위 특별 메뉴
추석에 명절 음식이 빠질 수는 없다. 프리미엄 한식 레스토랑 ‘濟州膳제주선’에서는 가을철 음식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膳 한가위 차림상’을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선보인다. ‘膳 한가위 차림상’은 가을 햇밤 죽, 돌 문어 한우 육회 샐러드, 한우 육전, 대하 무침, 전복 나물밥 등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8가지 요리로 구성됐다.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통 광동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중식당 ‘르 쉬느아’에서는 알란 찬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색다른 ‘추석 월병’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부드러운 커스터드 월병과 달콤한 흰앙금 월병 등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수제 월병으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랜딩 다이닝’에서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현재 진행 중인 ‘Taste of Spain’ 프로모션에 추석 명절 음식까지 더해 글로벌 추석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신화테마파크에서는 ‘한마음 대축제’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아리랑 플래쉬몹, 강강술래 등 한국 전통 민요를 재해석한 ‘한가위 댄스파티’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전통민요 콜라보’ 공연은 강강술래, 제주도 푸른밤, 달타령 등 고객들의 흥을 돋울 신나는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신화테마파크 연기자들이 선보이는 우크라이나 전통 댄스까지 가미 되어 등 이색적인 한가위 공연으로 고객들을 찾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민속놀이마당’ 이벤트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팔씨름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추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