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인삼축제 5000만원 기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이하 한국타이어)는 14일 제38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1997년 금산공장 설립 이래로 금산인삼축제를 22년간 지원해 오며, 축제기간 각 종 행사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축제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창희 금산 공장장은 “글로벌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우 금산군수도 “한국타이어가 축제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금산인삼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는 관광객 입맛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