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이탈리 트러플 까르보나라’로 가을의 향 미리 맛보세요”

‘트러플(송로버섯)은 유럽 등에서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힌다. 특히, 트러플은 특정 지역 땅 속에 자라기 때문에 채취가 어려워 판매가가 매우 비싸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세계 최대 산지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이며 가을에만 수획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트러플 까르보나라(3만2,000원), 트러플 스테이크(5만5,000원), 트러플 브루스케타(2만5,000원) 등이며, 화이트 트러플 오일(250ml/ 3만 5,000원) ,화이트 트러플 솔트(100g/ 2만 8,000원)등도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