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주문화회관 ‘2019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 선정
브라소닛빅밴드와 함께하는 with B.M.K & 설혜선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홍성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브라소닛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 & 설혜선>을 8월 29일(목)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변화무쌍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브라소닛빅밴드’와 소울의 국모라 불리는 가수 ‘B.M.K’, 실력파 팝 뮤지션 ‘설혜선’ 등이 출연해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으로 다채로운 콘셉트를 바탕으로 마치 뮤지컬 한 편을 관람하는 느낌을 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국을 투어중인 공연이다.
공연은 1부 <라라랜드 갈라콘서트>와 2부 <브라소닛 빅밴드 with B.M.K>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Jazz police’, ‘Another day of sun’, ‘Someone in the crowd’, ‘별’, ‘A lovely night audition’ 등을 선보이며, 2부는 ‘아름다운 강산’, ‘물들어’, ‘Fly me to the moon’, ‘Spain’ 등을 선보인다.
2014년 창단한 ‘브라소닛빅밴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수준 높은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으로 무장한 즉흥연주로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보이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8월 13일 10시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