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평생학습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실시 “맞춤형 평생교육을 위한 의견 기다립니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군민을 대상으로 부여군 평생학습관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서면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다. 서면 조사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문화원 등 평생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설문내용은 3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 및 인식, 평생학습 요구에 대한 내용과 응답자 기본정보로 구성돼 있으며 무기명으로 처리되며, 온라인 조사의 경우 부여군청 및 부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팝업창을 클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설문내용은 개설 희망 강좌, 개설 희망 시간대, 강화 희망 강좌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여군은 설문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맞춤식 강좌 개설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군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를 파악·분석하여 평생학습관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로 활용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평생학습관(041-830-6851)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