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드림스타트, 해피스마일치과와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22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구강 검진과 치과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전문 치과 진료기관인 해피스마일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무형 교육청소년과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치료가 늦어져 악화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포항시의 이런 노력들이 취약계층 가정의 의료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현재 지역의 한의원, 아동병원 등 14개소 의료기관과 25개소의 상담치료센터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