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청년학교 및 청년커뮤니티 운영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7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추진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청년학교와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추진한다.

2019년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사업은 민간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부여청년네트워크에서 부여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청년학교는 취?창업, 문화향유, 역량강화 등 3개 과정을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청년커뮤니티는 3인 이상의 청년이 팀을 구성하여 목표과제를 스스로 정하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부여청년네트워크 페이스북 계정(https://bit.ly/2YFm9Xm)과 부여군 홈페이지 청년넷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학교 및 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청년들이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길 바라며,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청년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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