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얼큰 시원한 먹거리, 이열치열 더위극복’ 진행

롯데슈퍼에서 몸보신 관련 제품을 고르고 있는 고객 <사진=롯데쇼핑>

사골곰탕, 육개장, 추어탕, 수삼 삼계탕 등 가정간편식, 육수, 다시마팩, 새우, 한돈 등 재료 등 식재료까지 특가 행사 진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슈퍼가 7월 9일(화)까지 ‘얼큰 시원한 먹거리, 이열치열 더위극복’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주말 폭염이 예상되며 사골곰탕, 육개장 등 몸보신 식재료와 그리고 참느타리버섯, 흰다리새우, 양조간장 등 각종 찌개 재료를 특가에 준비했다.

먼저 얼큰한 맛으로 더위를 있게 해줄 돼지김치찌개, 돼지짜글이, 순두부찌개 등 각종 찌개재료를 특가에 준비했다. 초이스엘 참느타리버섯 1팩을 1천원에, 한돈 앞/뒷다리를 각 100g에 1390원, 3490원에 판매하고, CJ 몽글몽글 순두부(300gX2입)을 2590원에, 껍질 벗긴 새우10마리(大)와 흰다리 새우 10마리(大)를 각 3990원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하며 몸보신 가정간편식(HMR)도 특가에 준비했다. CJ 비비고의 사골곰탕(500g)과 육개장(500g)을 각 1390원, 3490원에 선보이고 PB 요리하다의 수산삼계탕(900g)을 7590원에, 종갓집 남도추어탕(450g)을 4990원에 기획했다.

롯데슈퍼 김응걸 상품본부장은 며 “이번 주말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더운 날씨에 간편하게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몸보신 관련 가정간편식(HMR)과 오래 보관하지 않고 빨리 소모할 수 있는 소포장 식재료 수요가 높아지며 관련 특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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