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당도 스카이라래 체리’ 출시해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7월 3일(수)부터 전 점에서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2~30% 높은 미국산 ‘황금당도 스카이라래 체리(1팩/450g/9900원)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카이라래 체리’는 검붉은 색을 띄는 일반 체리와는 다르게 과피가 노란색이다. 또한 여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체리 중에서도 가장 당도가 높은 품종으로, 일반 체리의 당도가 16~18 brix인 반면 ‘스카이라래’의 당도는 18~22brix로 2~30% 더 높다. 식감 또한 아삭아삭하고 신맛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황금당도 스카이라래 체리’는 미국 미국 워싱턴 주에서 자란 상품이다. 미국 워싱턴 주는 록키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으로 둘러 쌓여 있어 일교차가 크고 화산지역 특유의 비옥한 토양을 지니고 있어 맛있는 체리가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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