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서 미리 만나는 바캉스 룩 “휴가철 옷 걱정 끝!”

6월 20일(목)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2층 파슨스 매장에서 모델(여2)들이 바캉스에 어울리는 의류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돌아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미리 바캉스룩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자체 브랜드 ‘파슨스(PARSONS)’ 매장 18곳에서 여성 바캉스 의류 2종을 판매한다.

이번 여름철 여성 바캉스룩은 화려한 패턴이나 강렬한 색감의 원단을 활용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슬립, 셔츠 등으로 레이어드가 가능한 검정색 레이스로 꾸며진 민소매 원피스(13만 9300원)와 하늘하늘한 원단에 플로럴(꽃무늬) 패턴이 새겨진 민소매 원피스(8만 9000원)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자체 편집샵인 ‘엘리든 맨(Eliden Men)’을 통해 선명한 레드, 옐로우 등 강렬한 원색의 컬러를 활용한 면 100% 티셔츠(5만 9000원)을 비롯해 다양한 남성 바캉스 아이템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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