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신입사원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 실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13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 및 결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아멘토링 18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6명, 19기 멘토링 커플 12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8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우수 사례 공유, 최우수/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19기 멘토-멘티의 선서식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의 격려사, 멘토링 인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0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및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18기까지 멘토 894명, 멘티 910명 총 1804명이 멘토링 활동에 참가했다.
동아멘토링을 통해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동아멘토링 멘티와 멘토들은 발달장애인과 놀이공원 나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한다.
18기 우수 멘토링 커플에 선정된 동아에스티 정민재 주임은 “멘토에게 회사에서 생긴 고민을 털어 놓고, 조언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멘토에게 배운 것들을 디딤돌로 삼아 멘토 같은 선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티와 멘토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