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트로피컬 나이트’ 패키지 출시

트로피컬 나이트 패키지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무더운 여름밤 서울식물원을 조망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트로피컬 나이트 (Tropical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로피컬 나이트 패키지에는 더 라운지(The Lounge)의 시그니처 칵테일 2잔과 리얼 진주 귀걸이 1세트가 포함되며, 모두 더 라운지에서 제공된다. 특히 더 라운지(The Lounge)는 이번 패키지가 진행되는 동안 ‘플랜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더해 싱그러운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통유리 창을 통해 서울식물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며 여름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시그니처 칵테일은 식물학자의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진 최고급 드라이 진 ‘더 보타니스트(The Botanist) 진’을 베이스로 하며, 더 보타니스트 진 토닉에 레몬과 라임을 가니시로 한 더 보타니스트 클래식 과 더 보타니스트 패션프루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가에따노 패리스 (Gaetano Paris)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6월의 탄생석이자 보석의 여왕인 진주를 귀걸이로 포함하는 점이 특징이다. 영롱한 진주와 다이아몬드의 빛을 담아낸 큐빅이 어우러진 귀걸이에는 가에따노 패리스만의 단아하고 우아한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가에따노 패리스의 자연을 모티브로 선보이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자연을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는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의 키워드가 모두 ‘자연’인 점이 본 패키지의 콘셉트를 극대화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다”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트로피컬 나이트 패키지 가격은 보타닉 룸 1박에 150,000원(세금 10% 별도)부터이며, 같은 패키지 구성으로 룸 업그레이드하여 이그제큐티브 룸, 코트야드 스위트 룸, 파크 스위트 룸까지 이용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여름 한정 패키지로 6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8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02-6946-7200)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www.courtyardseoulbotanic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영등포, 판교, 남대문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코트야드 호텔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티브 브랜드 중 하나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인 1,100개 이상의 호텔을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지상 12층과 지하 5층 규모의 서울 보타닉 파크는 자연 본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총 262개의 객실은 수목의 직선을 간결하게 표현하여 자연과 모던함이 공존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는 전면 통 유리창을 통해 약 50만m2 규모의 ‘서울식물원’(‘19년 5월 11일 그랜드 오픈)의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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