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 대학발전기금 1천8백만원 기탁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 <사진=인천재능대학교>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29일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회장 최호선)에서 대학의 발전 및 재학생의 학업 증진을 위해 총 1,8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29일 시흥시 솔트베이 GC에서 개최한 ‘2019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 상반기 골프대회’에서 대학발전기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최호선 총동문회장은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고등직업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전체 동문들이 뜻을 모아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인천재능대학교가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고 글로벌 인재를 계속 길러낼 수 있도록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모교를 생각하는 아버지요리대학 총동문회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재능대학교 역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학생과 기업이 120% 만족할 수 있는 대학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요리대학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개설된 강좌로, 현재까지총 6개 기수, 137명이 수료했다. 제7기 23명은 오는 6월 12일(수) 수료 예정이며 10월에 제8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