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POSCO, 2019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QSS 발대식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포항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포항조성을 위하여 3개소 어린이집 원장, 8개소 지역아동센터장 및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포스코혁신허브섹션리더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SS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포항시와 포스코는 QSS를 통해 낭비요소를 제거하여 보다 효율적인 환경조성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사용하는 공간 활용에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11개 지역 외 하반기 추가지원 또는 내년에 전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QSS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석 포항시 복지국장은 “시 승격 70년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상상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포항’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의 권리를 정책에 반영시켜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여러 부처와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스코와 함께 아이들의 발달권, 참여권과 밀접한 QSS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발달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