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 지적측량업무 역량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와 함께 지적측량업무 역량강화 및 상호 소통을 위한 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업무 담당공무원과 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 지적측량수행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 현안사항 논의 ▲ 표본검사 및 측량검사 시 지적사항 공유 ▲지적민원 해소방안 ▲사례공유 등 다양한 토론으로 지적측량 서비스 향상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적측량 검사자 및 수행자로서 지적측량업무 처리에 있어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적업무 담당공무원과 지적측량수행자의 견해차이 및 고충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지적행정 업무는 군민의 재산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확성 확보, 지적측량에 대한 신뢰도 제고, 양질의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