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291 phtographs’ 오픈 “한 줄기 빛이 만든 예술”

4월 11일(목) 오전,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291 photographs’ 매장에서 모델들이 카메라와 서적, 작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4월 11일(목) 잠실점 에비뉴엘 5층에 유명 작가의 사진 작품부터 명품 카메라, 사진 관련 서적과 용품을 판매하는 ‘291 phtographs’ 매장을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신진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협동조합 사진공방’과 ‘반도 카메라’와 함께 약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661m2(약 200평) 규모의 ‘291 photographs’ 매장을 준비했다.

새로운 매장은 사진?전시/스튜디오/서적?커뮤니티/카메라 4개 섹션으로 나뉜다. 제10회 일우사진상을 수상한 권도연 작가의 ‘여름방학2’ 작품을 비롯해 ‘라이카 에르메스 에디션(1억원)’를 전시하고, 1억 화소 카메라인 ‘핫셀블라드의 H6D ? 100C’모델을 4500만원에 판매하고, 사진 작가들과 함께하는 ‘카메라 클래스’, ‘토크 콘서트’ 등의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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