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자회사 시지바이오의 ‘지젤크루’, ‘지젤리뉴’ 정확하고 바른 정보 전달한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대웅제약 자회사이자 R&D 혁신 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의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제품의 정확하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지젤크루’를 구성하여 활동을 펼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지젤크루는 지젤리뉴 제품을 사용 또는 경험하거나 정보전달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직군별로 전문의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활동한다. 특히 지젤크루 중 지젤리뉴와 뜻을 함께하는 현직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로 구성되어 있는 “아나운서크루”, 일명 “지젤a크루”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소통을 주로 담당하며 제품의 온,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고, 알고 싶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지바이오측은 “광고가 범람하는 미용성형 시장에서 아나운서들의 바르고, 신뢰성있는 이미지와 믿을 수 있는 제품인 지젤리뉴의 브랜드 컨셉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의들과 ‘아나운서 크루’들이 함께 하는 ‘지젤아나운서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젤아나운서포럼’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꼭 알아야 하는 필러의 정보와 특성, 시장 상황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젤리뉴는 시지바이오의 글로벌 전용 HA필러 제품으로, 지젤리뉴는 발레의 뮤즈인 ‘지젤’에서 모티브가 된 ‘지젤 라인’(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표기다. ‘Doctor-friendly completes beauty(의사에게 편한 필러가 환자에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라는 모토 아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