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과 ‘유독가스’ 요양병원 두가지 악재 잡는 매트리스 ‘코코리아’ 에코나프

 

[아시아엔=주영훈 기자] 최근 요양병원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요양원 내 ‘위생보건’과 ‘안전’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요양병원의 경우 ‘저가’ 유혹에 ‘저품질’ 비품 등으로 ‘안락한 만년’을 기대하는 요양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불안과 불편을 끼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대표적인 두가지가 ‘욕창’과 ‘화재시 유독가스 분출’이다.

최근 발생한 요양병원 화재의 피해규모가 크고 치명적인 것은 병원 비품 특히 매트리스에서 나오는 유독가스가 주원인이 되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 환자와 돌봄이 그리고 가족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이 ‘욕창’이다. 이 역시 매트리스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양병원에 안성맞춤인 매트리스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 곰팡이 예방효과와 연소 때 유독가스 발생이 없어야 한다. 천연소재가 바로 이런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충북 음성군 소재 (주)코코리아가 ‘코코넛 야자섬유’를 주원료로 해 마(麻)섬유, 천연고무로 만든 ‘에코나프’(Econaf) 매트리스는 스프링과 발암물질이 없는 100% 천연소재로 제조되고 있다.

스프링을 쓰지 않아 온돌과 같은 단단한 시프트와 라텍스의 포근한 안락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연로한 요양병원 환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다.

코코리아 김대원 대표는 “통풍도 안 되고 진드기와 곰팡이로 인하여 항상 피부염에 시달리던 시절을 겪고 나서 매트리스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됐다”며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이중의 고통을 주는 욕창은 에코나프 매트리스로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넛 매트리스의 안정성은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즉 △울트라 프레시 항균 인정(미국 환경청) △포름알데히드 未검출(일본 후생성) △항균검사 미검출(미국 섬유화학염색학회) △항박테리아 및 휘발성 유해화학물 검사 통과(도쿄도립 위생연구소) 등이 그곳이다. 문의 (043)883-6263, 010-272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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