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19년 공직자 休 힐링프로그램’‥”한방으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린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홍성군이 우리나라 전통의학인 한방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19년 공직자 休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2019년 공직자 休 힐링프로그램’ 첫 번째 워크숍은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전통의학을 통한 한방힐링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사상체질판별법을 비롯한 건강에 대한 상식을 시작으로 명의촌 약선 음식 체험과 아로마힐링, 경혈진단, 자연치유운동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방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자신의 몸을 알고 이에 맞는 건강관리법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하는 양방향 교육으로 진행한 한방 힐링 토크쇼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추가시간까지 진행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2019년에도 군정의 최일선에서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선발해 힐링 교육을 운영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일과 휴식에 대한 균형을 맞춰 조직의 능률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