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선 유명 산지 한우 판매하는 ‘미트 델리 페스타’가 한창”

3월 18일(월)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직원들이 횡성 한우, 고창 한우 상품들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3월 21일(목)까지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횡성한우, 고창한우 등 유명 산지의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미트 델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횡성한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제공돼 유명해진 ‘고창한우’를 비롯해 소불고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의 한식당 ‘삼원가든’의 불고기 상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미트 델리 페스타’를 맞이해, 횡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즉석에서 조리해 판매하는 ‘횡성한우 그로서란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횡성한우 곱창&대창 스테이크(곱창 50g, 대창 100g)를 1만 2900원에, 횡성한우 등심/채끝/부채살 스테이크(각 100g)를 각 1만 1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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