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스페인 화이트 와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 한정판매

3월 13일(수)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백화점은 3월 13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소공동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복점에서 스페인 ‘토레스(Torres)’ 사의 화이트 와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1800병 한정으로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은 지중해를 옆에 낀 ‘카탈루냐’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은은한 빛의 옅은 노란빛을 띄며, 사과와 오렌지 향을 배경으로 상큼한 열대과일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지녔다. 또한 병에는 봄을 상징하는 꽃을 담아 아름다움을 더했다.

한편, ‘토레스’ 사는 스페인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크게 알리는 데에 공헌한 와이너리로, 스페인 와인 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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