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크림 한 통 녹여낸 고보습 ‘크림 스킨 미스트’ 출시
‘크림 스킨’의 놀라운 보습력에 미스트의 간편함을 더하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내 깊은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출시했다.
크림 스킨 미스트는 지난해 출시 3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한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이다. 크림 스킨을 미스트 공병에 담아 건조할 때마다 사용한다는 고객 후기가 늘면서 라네즈는 간편하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크림 한 통을 그대로 녹여내어 12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준다. 또한, 이상적인 원형(페이스 엔젤링, face-angeling) 형태로 수분 입자가 분사되어 얼굴 전체에 고르게 내려앉는다. 안개처럼 고운 입자는 피부에 맺히지 않고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후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착한 성분’ 미스트로, 건조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얼굴에서 20~30cm 거리를 유지한 채 분사한 후 그대로 건조하거나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새로 선보이는 라네즈 크림 스킨 미스트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샵(충무로점, 가로수길점)과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크림의 높은 보습력과 산뜻한 스킨의 흡수력을 한 데 합친 크림 스킨은 기본적인 스킨의 역할뿐 아니라 스킨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