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친환경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 ‘바람이 분다’···수익금 제주올레 기부
[아시아엔=글 편집국 사진 김상덕] 지구온난화에 대응해 자원 및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제품보급에 앞장서 온 보네이도코리아(대표 최영훈)가 진행하는 ‘아트 보네이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Art Vornado Collaboration Exhibition)가 지난달 30일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개막해 12일까지 계속된다.
5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람이 분다’를 주제로 지구환경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현대 미술작가 22명이 참여했다.
전시품들은 냉·난방기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인 ‘에어서큘레이터’를 캔버스로 활용, 다양한 색채와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보네이도 협업 작품들은 6월 26일 서울옥션 블루를 통해 온라인 자선 경매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사)제주올레에 전액 기부된다.
보네이도코리아는 최근에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80% 가량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DC라인의 새 모델을 출시해 에너지 절전형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보네이도 에어서큘레이터는 냉·난방 기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설정온도를 2~3도 가량 조절할 수 있어 약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절전형 제품이다.
한편, 보네이도 공식 SNS 채널에서는 ‘제5회 아트 보네이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와 관련해 에어서큘레이터 보네이도 633DC 정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