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밀림 산사태복구, 전문가 ‘한자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경북 포항시 용흥동 일대 땅밀림 산사태 복구사업지에서 전문가 자문 회의를 열었다. 사진은 산사태 전문가들이 땅밀림 지역 복구사업지에서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경북 포항 용흥동 일대 산사태 전문가 자문회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 경북 포항시 용흥동 일대 땅밀림 산사태 복구사업지에서 전문가 자문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산림청과 경상북도 관계관·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해 땅밀림 산사태의 효율적인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화택 산사태방지과장은 “땅밀림 산사태는 비교적 규모가 크고 상당한 복구비가 소요되는 만큼 현장에 적합한 복구공법 적용과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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